동물보건사랑 공부해요99 러시안블루 고양이 - 성격, 수명, 털 빠짐 등 원산지러시아에서 유래된 고양이로 이름에서도 나타나 있습니다. 러시아 황실 고양이의 후손으로 궁에서 지내던 고양이입니다. 배를 타고 오가는 선원들에 의해 영국과 북유럽에 소개되었으며 에메랄드 눈과 푸른빛의 회색이 매력적이라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날씨를 따라 추운 기후에 잘 적응된 고양이입니다. 성격온순하고 차분하며 친근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가족들과도 잘 지냅니다. 무릎에 올라오는 것도 좋아하는 무릎 냥이 기질이 있으며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장난감 등에 쉽게 적응하며 애정 표현도 많습니다. 똑똑한 편으로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사람은 좋아하지만 낯가림이 있어 친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평상시 점잖은 편이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나면 공격력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러.. 2024. 10. 16. 시바견 표준서 - 성격, 모색, 털 빠짐, 크기 등 진돗개와 구분 방법 원산지일본에서 유래된 견종입니다. 일본에서 오래된 품종 중 하나이며 산악지대에 서식하며 새와 짐승의 수렵 활동을 하였습니다. 1937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역마다 혈통이 달라 3개의 혈통으로 나뉘며 생김새도 조금씩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격충실하고 예민하며 낯선 사람이나 상황에 경계심이 많은 편입니다. 독립적인 성향으로 고집을 부리기도 합니다. 똑똑하고 학습 능력이 뛰어나지만, 자존감이 강해 훈련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에너지가 많아 활동적이며 잘 웃는 얼굴로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역견 특성상 야생의 본능이 남아 있어 입질과 공격성이 있는 편이고 엄살도 심한 편입니다. 진돗개와 구분 방법외모가 많이 닮아 헷갈리기도 하고 교잡된 경우도 많습니다.대표적으로는 모색의.. 2024. 10. 15. 사모예드 표준서 - 성격, 크기, 수명, 털빠짐 등 원산지시베리아 및 러시아 북부에서 있던 사모예드족에 의해 유래된 견종입니다. 난방 대용, 사냥, 썰매 끌기, 양치기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기초의 모색에는 화이트 이외에 블랙 앤 화이트, 세이블 등 파티컬러도 있었으며 해당 견종은 남부에서 바다표범 수렵에 주로 활동했습니다. 1912년 이후 인기가 많았던 흰색, 크림색 정도로 제한되며 품종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스피츠의 조상견이기도 합니다. 성격우호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활달합니다. 낯선 사람에게 경계하는 경향은 있지만 친근한 성격으로 사교성도 좋습니다. 수렵본능은 크지 않으며 공격성도 적습니다. 똑똑한 편으로 훈련도 잘 따르지만, 종종 고집을 부리기도 하여 일관된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모예드 표준서눈 : 다크브라운의 눈동자와 눈가는 검은빛입니다. 미간이 .. 2024. 10. 14. 골든 리트리버 표준서 - 성격, 털관리,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차이점 등 원산지영국의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유래된 견종이며 19세기 중후반 투이도마우스 (트위드머스) 경이 구입한 세터나 웨이비 코티드 리트리버가 낳은 새끼 중 황색 강아지를 토대로 탄생되었으며 물고기와 새 등을 회수하는 역할을 하기 위에 개량되었습니다. 1913년 이후 옐로 리트리버라고도 불렸으나 1920년 골든 리트리버로 명칭이 통일되었습니다. 성격온화하며 순종적이고 영리합니다. 감각이 예민하고 자신감에 차 있으며 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으로 수중 작업에 적합한 천부적인 작업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교성이 좋아 사람과 유대감이 강하고 사교적이며 어린아이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활발하고 에너지도 높은 편이라 많은 운동이 필요하며 높은 지능으로 훈련이 잘되어 안내견, 수색견으로도 활동합니다. 다만 리트리버 특성.. 2024. 10. 1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