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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브라도 리트리버 표준서 - 이름의 뜻, 성격, 수명, 털빠짐 등 원산지캐나다의 뉴펀들랜드섬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바닷가의 그물을 찾아오거나 생선을 운반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이후 어선에 동승해 영국으로 전파되었으며 래브라도 리트리버라는 품종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견종으로 꼽힙니다.  성격처음에는 고집스러운 성격이었으나 개량을 통해 고집스러운 성격은 죽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의 래브라도 리트리버들은 점잖으며 영리한 편으로 총명합니다. 선천적으로 순하며 공격적이지 않으며 소심하지도 않습니다. 식탐이 많아 비만이 되기 쉬운 편이며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적이라 많은 운동과 놀이가 필요합니다. 지능이 높아 이해력이 좋으며 훈련 능력도 좋아 경찰견, 안내견, 수색견으로도 활동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활동하는 안내견이 바로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 2024. 10. 12.
페키니즈 표준서 - 원산지, 성격, 평균 수명, 별명, 미용 등 원산지중국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기원전 진시황제를 비롯하여 역대 황제들에게 바쳐진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난 총애를 받으며 궁 밖으로 내보내지 않을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860년대 아편전쟁 이후 영국으로 넘어가 유럽에도 소개되며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습니다. 1909년도 품종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성격예민하고 두려움을 모르며 충실한 성격으로 사회성이 좋고 우호적입니다. 겁이 없고 독립적이며 자존감이 강해 고집도 있는편으로, 종종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신경질적인 성격을 방치하게 되면 공격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단호한 훈련도 필요합니다. 다만 고집적인 성격으로 훈련엔 난도가 있으며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을 진행해야 합니다. 도도한 성격으로 개중의 고양이라고도 불립니다.  특징조상견은 라사압.. 2024. 10. 11.
퍼그 표준서 - 이름의 뜻, 평균 수명, 성격 등 원산지중국에서 유래됐으며 왕실과 귀족의 반려견이었습니다. 페키니즈와 같은 조상견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현재와는 다른 모습이었으며 이후 16세기 영국에서 네덜란드로 수입되며 당시 유럽인들이 못생긴 개를 키우는 게 유행하며 못생기게끔 개량한 종입니다. 영국과 네덜란드, 러시아의 왕실에서도 기르게 되며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름의 뜻퍼그라는 이름 자체가 '애완동물'을 뜻하지만, 나라마다 이름이 다른 견종이며 라틴어로는 '꽉 쥔 주먹'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의 형태가 꽉 쥔 주먹과 비슷해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찡그린 얼굴이라는 뜻의 '모프스', 코를 골며 자는 왕과 같은 개라는 뜻의 '파쿠'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성격침착하고 빠른 이해력을 갖추고 있으며 애교가.. 2024. 10. 10.
먼치킨 고양이 - 성격, 수명, 털빠짐, 유전병 등 원산지1980년대 미국에서 발견되었으며 1995년 고양이 품종으로 인정했습니다. 인공교배가 아닌 자연교배로 탄생하였으며 지속적인 교배를 통해 탄생하게 된 품종입니다.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키 작은 주민인 먼치킨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성격사교적이며 친근한 성격으로 사람과 잘 어울립니다. 애정 표현을 많이 하며 노는 것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아 탐색하는 것을 즐깁니다.  다른 동물과도 잘 지내는 성격으로 호의적입니다.  특징짧은 다리를 가진 게 가장 큰 특징이며 높은 곳을 뛰어오르진 못하지만 사람 허리 정도의 높이는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다리가 짧은 이유는 유전자 때문이며 우성 & 열성 유전자를 가졌기에 먼치킨과 먼치킨의 교배는 권장하지 않으며 교배 후 새끼가 태어나도 금방 사망에 이릅니다. 소형묘로 체.. 2024.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