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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하운드 원산지
아프가니스탄에서 유래됐으며 사막의 하운드로 산악견으로 사냥과 목양을 도왔으며 사슴과 표범 등을 추적하는 수렵견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왕족과 귀족 등 부유층이 길렀습니다.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긴 털과 날렵한 체형을 유지하였습니다, 이후 세계 1차 대전에서 영국의 장교에 의하여 각국으로 퍼져나갔으며 인기를 끈 견종입니다.
성격
독립적으로 자기주장이 강해 고집도 있는 편입니다. 에너지가 넘쳐 활동적이며 보호자와 가족에게 충성하며 유대감이 깊습니다. 사교적이지만 수렵견을 역할을 해왔기에 처음 만나는 반려견이나 사람에게 경계할 수 있으니 초기 사회화 훈련이 중요합니다.
특징
기원전 4000년경부터 있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로 노아의 방주에 태워진 개가 이 견종이라고 전해져 있습니다.
아프간 하운드 표준서
- 눈 : 금빛~검은빛을 띠고 있으며 삼각형에 가까운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코 : 검은빛을 띄고 있으며 모색이 밝은 경우 브라운 계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입 : 길고 튼튼하며 교합이 잘 맞아 튼튼한 치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귀 : 낮게 위치하며 가늘고 긴 장식모가 전체적으로 덮여있습니다.
- 꼬리 : 낮게 위치하며 가는 모양입니다. 끝부분은 말려있으며 적당한 장식모가 자라 있습니다.
- 몸통 : 앞다리가 조금 더 높으며 날렵하여 산악지대와 비포장길을 질주하기 적합한 체구로 발바닥이 크고 넓적합니다.
- 피모 : 장모로 길고 가는 털이 옆구리와 앞다리, 뒷다리에 전체적으로 자라 있으며 어깨 뒤쪽은 짧고 몸통에 달라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 모색 : 금색, 회색, 검은색, 크림색 등 다양한 패턴이 섞여 있기도 하며 다양한 모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 크기 : 대형견의 크기로 수컷의 체고는 68cm~74cm이며 체중은 27kg~34kg, 암컷의 체고는 63cm~68cm, 체중은 23kg~29kg 정도입니다.
- 평균 수명 : 약 12세~14세가량으로 대체로 건강하며 큰 유전질환이 없지만 소화기가 약해 건강관리만 잘 된다면 수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점
- 우아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긴털과 날렵한 체형으로 아름답고 품위 있어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 조용한 타입입니다. 대체로 조용하며 소음에 민감하지 않아 집에서 기르기에 적합합니다.
단점
- 활동량이 많습니다. 수렵견 활동을 했던 품종으로 활동량이 많아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충분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 털관리가 필수입니다. 장모종으로 정기적인 빗질과 손질이 필수이며 털 빠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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