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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성격
주의 깊은 성격으로 감각이 예민한 편에 속합니다. 승부욕이 강하고 용감하여 테리어의 성격을 잘 가지고 있습니다. 똑똑하고 호기심이 많아 훈련도 잘 따라오지만, 종종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보호자와 유대감이 좋으며 다른 동물과 가족들과의 사이도 좋은 편으로 가정견으로 적합합니다.
원산지
영국 요크셔 지역에서 유래되었으며 19세기 공업지대의 집에 나타나는 쥐를 잡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그때 당시에는 더 큰 체구였으나 1870년대 도그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현재는 교배를 통해 소형견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가련한 모양과 화려한 모색으로 걸어 다니는 보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요크셔테리어 표준서
- 눈 : 중간 정도의 크기이며 눈동자와 눈가 주변이 모두 어둡습니다.
- 코 : 검은빛으로 눈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 입 : 길지 않으며 교합이 잘 맞습니다.
- 꼬리 : 사냥을 하던 시절 주로 단미를 해왔으며 원래는 긴 편입니다. 등 높이보다 약간 높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 털 : 길게 장모로 자라는 견종이며 웨이브는 아니고 곧게 뻗어 있는 털이 특징입니다. 좌우 균일하게 얼굴에도 털이 길게 자라 있으며 관리를 위해 짧게 자르기도 합니다.
- 모색 : 얼굴 쪽은 골드 빛이 돌며 몸은 다크 블루톤입니다. 새끼 때는 좀 더 짙은 색이며 성견이 될수록 색이 옅어집니다.
- 크기 : 암컷과 수컷의 구분이 크지 않으며 보통 체고는 20cm~23cm 전후, 체중은 3.1kg 부근의 소형견입니다. 이것보다 크다면 실키 테리어와 섞였을 확률이 있습니다.
- 평균 수명 : 약 12세~14세 정도이며 큰 유전질환이 없어 관리만 잘 될 경우 장수하기도 합니다.
특징
추위에 약한 편으로 겨울철 난방이 중요하며 작은 크기에 비해 조상이 사냥을 했던 견종이라 그런지 활동량이 있어 가벼운 산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모로 털을 기르게 될 경우 털이 엉키기 쉬우니 빗질로 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별하게 유전질환은 없으나 관절과 기관지가 약해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점
- 털이 적게 빠지는 편입니다.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키워볼 수 있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 사교성이 좋고 활동적입니다. 친근한 성격과 호기심이 많아 놀이를 좋아하여 가벼운 산책을 즐깁니다.
단점
- 경계심이 있고 조심스러운 성격입니다. 고집도 센 편으로 주도권을 잃게 되면 휘둘릴 수 있으니 엄격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 소음에 민감합니다. 외부 소음에 민감한 편으로 짖음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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