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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고대 로마에서 목양견과 군용견으로 활용하였으며 이후 독일의 로트바일 지역에서 개량되며 명명된 견종입니다. 목양견으로 활동하기엔 힘이 세고 크다 보니 짐수레를 끄는 일을 도왔고 1910년 경찰견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독일의 대표 경찰견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조상견은 티베탄 마스티프입니다.
성격
대담하고 용기가 넘치며 두려움을 모르는 편입니다. 침착한 성격으로 헛짓음이 적습니다. 평상시에는 공격적이지 않으며 온순한 편에 속합니다. 가족과 보호자에게 매우 충성스럽고 헌신하는 타입으로 보호본능이 강하고 유대관계 또한 강합니다. 그렇기에 경비견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며 경계심을 나타내는 경우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기에 사회화 교육 및 단호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영리한 편으로 훈련을 빠르게 습득하는 편입니다.
롯트와일러 표준서
- 눈 : 중간 정도의 크기이며 아몬드형으로 색은 다크브라운입니다. 노란빛이나 오드아이는 좋지 않습니다.
- 코 : 폭이 넓고 비교적 큰 편으로 검은빛입니다.
- 입 : 보통의 길이로 보기 좋게 폭이 넓으며 앞으로 갈수록 가늘어집니다. 잇몸은 어두우며 협상 교합으로 이빨도 힘이 좋은 편입니다.
- 귀 : 중간 정도의 크기로 삼각형 모양입니다. 앞으로 향해 꺾여있어 머리가 큰 느낌이 들게 합니다.
- 꼬리 : 이전에 단미를 하던 특성이 있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활동 시에는 위로 커브 하거나 휴식하는 경우 아래로 드리워집니다.
- 몸통 : 골격이 좋고 근육도 많아 튼튼한 편에 속합니다.
- 피모 : 이중모로 털은 중간보다 짧은 길이 정도입니다. 겉털은 거칠며 평탄하고 속털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게 촘촘한 편입니다. 뒷다리 쪽 털이 조금 더 긴 편입니다. 털 빠짐은 중간 정도입니다.
- 모색 : 블랙에 황갈색 무늬가 일반적이며 볼, 머즐, 눈위, 가슴, 다리 등에서 확인됩니다.
- 크기 : 성장이 느린 편으로 2~3년까지 성장하며 계속해서 커집니다. 대형견의 크기로 수컷의 경우 체고 61cm~68cm, 체중 50kg 정도이며 암컷의 경우 체고 56cm~63cm, 체중 42kg 정도입니다.
- 평균 수명 : 약 8세~10세 정도로 큰 유전질환은 없으나 관절 및 척추 질환 등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파악과 치료가 중요하며 건강 관리에 따라 수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점
- 충성심이 뛰어납니다. 가족을 보호하려는 보호본능이 뛰어나며 보호자와 가족에게 충성하므로 경비견으로 훌륭합니다.
- 똑똑합니다. 지능이 높은 편으로 훈련이 비교적 쉬워 명령어를 빠르게 습득하여 훈련에 용이합니다.
단점
-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내 5대 맹견에 포함될 만큼 경계심이 있으며 공격성이 뛰어나므로 훈련이 필수이며 주의가 필요합니다.
- 운동에너지 요구량이 높습니다. 높은 에너지로 운동 및 산책이 필수이며 충족되지 못할 경우 문제행동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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