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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18세기 영국의 맨체스더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진 견종입니다. 투견 경기가 폐지되며 이후 쥐 빨리 잡기 경기가 인기를 끌게 되어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토끼 사냥 등 소형동물 사냥을 돕는데 활동하며 가정견으로 함께합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견종으로 미니핀 중에 큰 체구가 있다면 맨체스터 테리어와 교배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격
활발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편이며 지능이 높아 명령어를 빠르게 이해하고 습득력이 좋습니다. 호기심도 많아 새로운 것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감각이 예민하며 경계심도 많은 편입니다. 보호자 및 가족과 유대관계가 좋으며 충성심이 뛰어나며 헌신합니다.
맨체스터 테리어 표준서
- 눈 : 작고 어두우며 아몬드형을 띄고 있습니다.
- 입 : 머즐은 끝을 향해 갈수록 좁아지며 협상 교합으로 튼튼합니다. 턱은 두꺼운 편에 속합니다.
- 귀 : 단이를 진행했었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금지되며 축 처진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 꼬리 : 짧은 편으로 끝 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며 등 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 몸통 : 우아하고 콤팩트한 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 피모 : 단모종으로 광택이 있는 짧은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에 밀착되어 있으며 견고합니다. 짧은 털로 인해 추위에 취약합니다.
- 모색 : 검은색 바탕에 갈색 무늬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주둥이, 코끝, 양 볼, 양쪽 눈 위, 가슴, 턱 아래, 무릎아래, 꼬리 안, 항문부 주변 등에 무늬가 있습니다.
- 크기 : 중소형견으로 수컷의 체고는 40cm~41cm, 암컷의 체고는 38cm 정도로 체중은 5kg~10kg 정도입니다.
- 평균 수명 : 약 10세~15세 정도로 큰 유전병은 없으나 관절 질환에 취약할 수 있기에 건강관리에 따라 수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점
- 가족과 유대관계가 좋습니다. 가족에 대해 애정이 깊으며 외부에 경계심이 있어 가족을 보호하려는 보호본능이 뛰어나 가족 구성원으로 좋습니다.
- 똑똑합니다. 지능이 높고 훈련이 용이하여 다양한 명령어를 빠르게 습득하고 주인의 지시도 잘 따릅니다.
단점
- 에너지가 많습니다. 중소형견 치고 활발한 에너지를 가져 충분한 산책 및 운동이 필요하며 충족되지 못할 경우 파괴적인 행동 등 문제행동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잔 짖음이 있습니다. 경계심이 강해 소음에도 강하게 반응하며 많은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에서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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