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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종류58

퍼그 표준서 - 이름의 뜻, 평균 수명, 성격 등 원산지중국에서 유래됐으며 왕실과 귀족의 반려견이었습니다. 페키니즈와 같은 조상견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현재와는 다른 모습이었으며 이후 16세기 영국에서 네덜란드로 수입되며 당시 유럽인들이 못생긴 개를 키우는 게 유행하며 못생기게끔 개량한 종입니다. 영국과 네덜란드, 러시아의 왕실에서도 기르게 되며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름의 뜻퍼그라는 이름 자체가 '애완동물'을 뜻하지만, 나라마다 이름이 다른 견종이며 라틴어로는 '꽉 쥔 주먹'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의 형태가 꽉 쥔 주먹과 비슷해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찡그린 얼굴이라는 뜻의 '모프스', 코를 골며 자는 왕과 같은 개라는 뜻의 '파쿠'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성격침착하고 빠른 이해력을 갖추고 있으며 애교가.. 2024. 10. 10.
치와와 표준서 - 성격, 종류, 산책량, 수명, 체중 등 원산지멕시코 가장 큰 주인 치와와주에서 유래되어 해당 주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성격다양한 성격을 가진 편으로, 주의 깊으며 활발하고 용감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사람과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질투심도 많습니다. 호기심이 많아 탐험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독립적이며 자존심이 높아 훈련이 어려울 때가 있으며 경계심도 뛰어나고 때때로 신경이 예민해져 까다로워지는 모습입니다. 화가 많은 편으로 테리어의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할 때는 맹렬한 편이지만 작은 크기로 큰 위협은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기질 때문에 새끼 때부터 단호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초소형견 치고 에너지가 있는 편이라 하루 30분~1시간가량의 산책을 요하기도 합니다. 견종별 표준서머리 : 애플 헤드라는 동근 머리를 .. 2024. 10. 8.
코튼 드 툴리어(꼬똥 드 툴레아) 표준서 - 이름의 뜻, 성격, 털빠짐 등 원산지16세기부터 마다가스카르의 도시인 툴리아라(Toliara) 지역에서 기르기 시작된 견종입니다. 마다가스카르 왕족과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으며 프랑스에 소개된 이후 급속도로 인기가 상승하여 프랑스 견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툴리아라 항구의 목화라는 뜻의 프랑스 이름인 코튼 드 툴리어(꼬똥 드 툴레아)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성격명랑하고 침착한 편입니다. 우호적인 성격으로 다른 동물들 및 사람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고집도 있는 편이라 훈련할 때에 난이도가 약간 있는 편입니다. 애정이 많아 보호자와 가족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공격성이 없고 활발한 성격으로 심리 치료견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견종별 표준서눈 : 둥글며 검은빛을 띄고 있습니다. 눈 사이는 충분히 떨어져 있습니다.코 : 콧구멍이 넓은 편.. 2024. 10. 7.
아프간 하운드 표준서 - 원산지, 성격, 특징, 장단점 등 아프간 하운드 원산지아프가니스탄에서 유래됐으며 사막의 하운드로 산악견으로 사냥과 목양을 도왔으며 사슴과 표범 등을 추적하는 수렵견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왕족과 귀족 등 부유층이 길렀습니다.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긴 털과 날렵한 체형을 유지하였습니다, 이후 세계 1차 대전에서 영국의 장교에 의하여 각국으로 퍼져나갔으며 인기를 끈 견종입니다. 성격독립적으로 자기주장이 강해 고집도 있는 편입니다. 에너지가 넘쳐 활동적이며 보호자와 가족에게 충성하며 유대감이 깊습니다. 사교적이지만 수렵견을 역할을 해왔기에 처음 만나는 반려견이나 사람에게 경계할 수 있으니 초기 사회화 훈련이 중요합니다.   특징기원전 4000년경부터 있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로 노아의 방주에 태워진 개가 이.. 2024.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