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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종류58

샤페이 표준서 - 원산지, 이름의 뜻, 성격, 털 빠짐, 크기 등 원산지중국의 광둥성 마을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조상견은 티베탄 마스티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축과 침입자를 지키고 막는 역할로 활동하였으며 투견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현재는 개량을 통해 중형견이 되었지만, 초기에는 40kg~75kg까지 나가는 대형견이었으며 세계 2차 대전 이후 미국에 진출하며 유명해졌습니다. 샤페이라는 이름의 뜻은 중국어로 '축 늘어진 피부, 거친 피부'를 의미합니다. 성격침착하고 냉정하며 보호자에게 매우 충성스럽고 애정이 깊습니다. 경계심이 있으며 낯선 사람이나 상황에 조심스러우며 투견으로도 활동한 만큼 새끼 때부터 사회적 훈련이 필요합니다. 독립적인 성향으로 자존심이 강한 편이라 훈련 시 일관되며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을 진행해야 합니다. 샤페이 표준서머리 : 하마를 연상시키는 두상을 .. 2024. 11. 3.
프렌치 불독 표준서 - 원산지, 성격, 수명, 피부병, 털빠짐 등 원산지1860년대 영국의 불도그가 프랑스로 유입된 이후 1880년대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브리더들에 의해 이종 교합이 이뤄지면서 탄생한 견종으로 잉글리시 불도그, 퍼그와 마스티프류, 테리어류가 조상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1885년 견종으로 등록되었으며 불도그와 닮은 독특한 외모와 작은 크기, 순한 성격으로 급속도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성격사교적이고 활발합니다. 보호자와 유대감이 좋으며 온화해서 어린아이들과도 잘 지냅니다.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모습으로 유쾌합니다. 먹성이 좋아 비만이 되기 쉬워 식이 관리와 운동이 필요하며, 운동을 즐기지만, 느긋한 타입으로 운동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고집스러운 모습도 있어 훈련 시에 인내가 필요한 편입니다. 투견이던 불도그를 개량했기에 공격본능이.. 2024. 11. 1.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표준서 - 성격, 크기,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 원산지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탈리아에서 유래되었으며 고대 이집트 파라오 궁전에서부터 이미 존재하고 있던 그레이하운드 후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원전 5세기 초기에 이탈리아로 넘어왔으며 그레이하운드 중 작은 크기의 개들을 교배하며 작게 개량하였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귀족 집에서 주로 길러졌습니다. 빠른 속도로 사냥이나 경주견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성격보호자에게 순종적이며 애정이 많지만 소심한 편에 속합니다. 에너지가 넘쳐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며 활발합니다. 지능이 높아 똑똑하고 호기심도 많아 다양한 훈련이 가능하지만, 고집스러운 성격으로 일관된 훈련이 꾸준히 필요합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표준서얼굴 : 긴 편으로 미간에서부터 코까지 평평하게 뻗어있습니다. 눈 : 깊숙이 들어가 있거나 튀어나오지 않.. 2024. 10. 29.
보스턴 테리어 표준서 - 원산지, 성격, 크기, 털 빠짐, 프렌치 불독과 차이 원산지1870년대에 미국 보스턴시에 사는 사람들에 의해 불도그와 불테리어를 교잡하여 만들어진 견종입니다. 처음에는 23kg가량의 대형종으로 보스턴 불이라고 불려졌으며 이후 점차 계량을 통해 소형화시키고 1893년 견종에 등록되었습니다. 이후 1927년 영국과 프랑스 등에 소개되며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성격쾌활하며 우호적인 성격입니다. 영리한 편이라 학습 능력이 뛰어나고 훈련도 용이합니다. 애정도 많아 가족과 유대관계가 좋으며 질투심도 많은 편입니다. 호기심도 많은 편으로 새로운 것을 탐색하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프렌치 불독과의 차이점가장 도드라지는 점은 체형 차이입니다.보스턴 테리어의 경우 체형이 날씬하며 프렌치 불도그의 경우 더 짧고, 통통하며 근육질이 많습니다.활동량도 보스턴 테리어의 .. 202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