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건사랑 공부해요99 복서 표준서 - 이름의 뜻, 성격, 털 빠짐, 수명, 장단점 등 원산지 및 연혁독일에서 유래된 견종이며 19세기 말에 마스티프, 불도그 등과 교잡하여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사냥감을 사냥꾼이 올 때까지 궁지에 몰아넣는 일을 도왔으며 사냥감을 물고 놓지 않았기에 이에 적합한 폭 넓고 큰 입을 가질 수 있도록 교배를 반복하였고 지금의 품종이 만들어졌습니다. 싸울 때 뒷발로 지지하고 앞발로 싸우는 모습이 복싱의 자세와 비슷하여 복서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1850년대 품종으로 인정받고 소를 잡거나 경비견, 투견으로 활동하였으며 제1, 2차 세계대전 당시 군견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성격대담하고 활발하며 영리합니다. 평상시에 신경질적이지 않으며 온화하고 안정되어 있습니다. 가족 및 보호자와 유대가 강하며 주인에게 충성스럽습니다. 경계심이 뛰어나고 용감하며 모르는 사람에게.. 2024. 12. 1. 보르조이 표준서 - 특징, 성격, 털 빠짐, 수명 등 원산지 및 연혁러시아의 국견으로 9세기경 러시아의 문화와 역사가 깊은 견종입니다. 러시아 황제와 귀족들이 늑대 사냥을 위해 사육되었습니다. 시각이 예민하여 멀리 떨어진 사냥감도 포착할 수 있었으며 빠른 달리기로 사냥하는 시각 하운드 종입니다. 시속 55km~65km 정도 속도로 매우 빠른 편입니다. 늑대 사냥을 위해서는 세 마리 이상 무리 지어 다니며 몰아서 목덜미를 물어 공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러시아어로 '보르자야'는 민첩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보르조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러시아 황제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에게 보르조이를 선물하며 영국으로도 전해졌으며 19세기 말 유럽 및 미국까지 알려졌습니다. 성격온화하고 조용하며 침착한 편입니다. 보호자와 유대관계가 좋으며 주인에게 충성하며 다른 동물.. 2024. 11. 29. 보르도 마스티프 표준서 - 성격, 짖음 정도, 털 빠짐, 수명 등 원산지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유래되었으며 중세 시대부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다양한 커다란 동물을 사냥하는데 활동하였으며 투견으로도 싸웠습니다. 또 집을 지키는 경비견이나 가축을 지키는 일도 해왔으며 현대에 들어서는 포도밭을 지키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1910년 견종 표준이 지정되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도그 드 보르도' / '프렌치 마스티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성격주의력이 깊고 용감하며 보호자와 가족에게 충성하는 타입으로 집을 지키거나 사람을 호위하는데 열정을 쏟습니다. 가족들과 유대관계가 좋으며 아이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낯선 사람과 상황에 경계심이 높으며 다른 동물들에게도 경계심이 뛰어납니다. 일반적으로 공격적이지 않으나 상황에 따라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 2024. 11. 26. 버니즈 마운틴 독 표준서 - 원산지, 성격, 털 빠짐, 수명 등 원산지스위스 베른 지역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름의 버니즈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마운틴 독이라고 이름이 붙어 산악견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산악지에서 활동을 견딜 수 있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초기의 이름은 베른에 위치한 산에 가까이 있던 여관의 이름을 따와 '드류벳헤'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로마군이 호송견으로 마스티프 계의 개를 데리고 왔고 그 개가 스위스 목양견과 교배하여 탄생하였습니다. 힘이 매우 센 편으로 자동차 한 대 정도는 끌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격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기억력이 좋아 사람들을 잘 기억하며 순종합니다. 사회성도 좋아 어린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며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내는 편입니다. 똑똑한 편으로 훈련의 습득 속도가 빠릅니다. 장난기가 많고 에너.. 2024. 11. 24. 이전 1 2 3 4 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