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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19세기 말 스코틀랜드의 스카이랜드에서 발견된 토착견으로 스코티쉬 테리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 북부의 산악 고원 지역에서 작은 오소리나 수달을 사냥하는데 활동하였습니다.
성격
충실한 편으로 보호자와 가족에게 충성스럽습니다. 독립심이 강한 성격으로 고집도 센 편입니다. 똑똑한 편이지만 고집으로 인해 훈련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일관성 있는 훈련이 중요합니다. 낯선 사람이나 환경에 경계하지만 공격적이진 않습니다. 성실하고 활발하며 사교성을 기르기 위해 새끼 때부터 사회화 훈련도 필요합니다.
스코티쉬 테리어 표준서
- 머리 : 길어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부조화스럽진 않습니다. 폭이 충분합니다.
- 눈 : 아몬드형의 암갈색으로 눈썹 털이 포인트 입니다.
- 코 : 큰 편이며 옆에서 볼 경우 코에서 턱까지 경사가 보입니다.
- 입 : 힘이 있으며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협상 교합으로 이빨이 크고 튼튼합니다.
- 귀 : 적당한 크기의 귀가 직립 되어 있습니다.
- 꼬리 : 적당한 길이로 굵다가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집니다.
- 몸통 : 튼튼하며 팽팽한 느낌이 드는 몸통을 가지고 있으며 소형견의 사이즈이지만 중형견의 중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피모 : 몸통에 밀착된 이중모로 속털은 부드럽고 짧으며 숱이 풍성합니다. 겉털도 풍성하며 견고하여 비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피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의 털 길이로 얼굴과 몸, 다리의 털은 길게 자라납니다. 털 빠짐이 덜한 편입니다.
- 모색 : 블랙, 브린들, 휘튼 등 다양한 모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 크기 : 소형견에 속하지만, 중형견의 무게로 체고는 25.4cm~28cm, 체중은 8.6kg~10.4kg 정도입니다.
- 평균 수명 : 약 11세~13세 정도이며 종양 발생률이 높고 심장과 간 등 장기의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있기에 건강관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장점
- 충성심이 뛰어납니다. 보호자와 가족에게 충성스러우며 애정이 많은 편으로 가족 구성원이 되기 좋습니다.
-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견종과 차별화된 인상과 털로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
- 사회화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냥견 출신으로 때때로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어 사회화 훈련 등 일관된 훈련이 필요합니다.
- 털 관리가 필요합니다. 털 빠짐이 덜한 견종에 속하지만, 긴 부분의 털이 엉킬 수 있기에 빗질 등 털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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